괴산군, '물 없는 아쿠아리움' 괴강토종어류체험관 개관

윤우용 2024. 7. 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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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23일 '물 없는 스마트 아쿠아리움'인 괴강토종어류체험관(괴산읍 제월리)을 개관했다.

이 체험관(780㎡)은 2020년 해양수산부의 '내륙어촌재생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35억원 등 총 56억원을 들여 건립됐다.

이 체험관에서는 디지털 영상을 통해 달천(현지 이름 괴강)에 서식하는 30여종의 민물고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이 체험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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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강토종어류체험관 개관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3일 '물 없는 스마트 아쿠아리움'인 괴강토종어류체험관(괴산읍 제월리)을 개관했다.

이 체험관(780㎡)은 2020년 해양수산부의 '내륙어촌재생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35억원 등 총 56억원을 들여 건립됐다.

이 체험관에서는 디지털 영상을 통해 달천(현지 이름 괴강)에 서식하는 30여종의 민물고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실내 놀이터가 조성됐고 물고기 관련 책도 비치됐다.

이 체험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관람료는 없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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