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원 집주인' 손연재, '애엄마' 안 믿기는 탄탄+슬림 몸매…자기관리 끝판왕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쳐

전 리듬체조 국개대표 선수 손연재가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23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올블랙 트레이닝 복으로 꾸민 모습.

긴 소매의 옷으로 가려졌지만 얇은 뼈대와 늘씬한 체구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보이며, 특히 딱 붙는 하의에서 은퇴 후에도 유지하고 있는 허벅지 근육이 눈에 띈다.

손연재는 2022년에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서울시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