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올해 2분기 710회 현장소통…17건 현장애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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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분기 '산업부 기동대' 운영을 통해 현장방문·간담회 등 710회에 걸쳐 업계와 소통한 결과, 82건의 현장애로를 발굴, 이 중 17건을 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발굴된 현장애로·건의사항은 총 82건으로 △전력반도체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디지털 전환 선도사례 발굴·육성 △해외조선인력센터 시범가동 △기회발전특구 지정·지원 △산업단지 풍수해 안전점검 실시 △유턴보조금 지원기준 개선 △청정수소 발전시장입찰 그린수소 우대 등 17건의 현장애로·건의사항이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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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분기 '산업부 기동대' 운영을 통해 현장방문·간담회 등 710회에 걸쳐 업계와 소통한 결과, 82건의 현장애로를 발굴, 이 중 17건을 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부 장·차관 75회, 실·국장 191회, 과장·실무자 444회에 걸쳐 현장을 찾았다. 분야별로는 산업 388회, 에너지 207회, 무역 115회로 집계됐다.
발굴된 현장애로·건의사항은 총 82건으로 △전력반도체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디지털 전환 선도사례 발굴·육성 △해외조선인력센터 시범가동 △기회발전특구 지정·지원 △산업단지 풍수해 안전점검 실시 △유턴보조금 지원기준 개선 △청정수소 발전시장입찰 그린수소 우대 등 17건의 현장애로·건의사항이 해결됐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기업이 더 열심히 뛸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지속 소통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해 우리 경제의 혁신을 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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