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생애 ‘첫 여장’에 브래지어 착용해 보니…“존경해” [SS쇼캠]
윤수경 2024. 7. 23.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성웅이 1인 7역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김재훈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필사의 추격'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극 중 1인 7역 팔색조 사기꾼 역을 맡은 박성웅은 "사기꾼인데 좋은 사기꾼"이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장을 하면서 브래지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답답하더라, 여성분들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박성웅이 1인 7역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김재훈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필사의 추격’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극 중 1인 7역 팔색조 사기꾼 역을 맡은 박성웅은 “사기꾼인데 좋은 사기꾼”이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장을 하면서 브래지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답답하더라, 여성분들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 yoonssu@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동석 ‘9시뉴스’ 7개월만 하차→퇴사 이유 “청력 떨어져 원고 80% 외워 들어갔다”(이제 혼자
- 김종국, 대규모 스크린 골프장 사장 된 깜짝 근황…“야인시대가 운명 바꿔”
- ‘결혼 18년차’ 김남일 “아내 김보민, 밤에 호피 무늬 입고 있으면 무서워” 깜짝 폭로
- 맹승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비키니 입고 몸매 뽐내
- 배윤정, 11살 연하 훈남 남편과 재혼...“이혼 했을때 매일 찾아왔다”
- 박성광 아내 이솔이, 파격 비키니 자태 공개...“남편이 찍어줬다”
- 박수홍, ‘슈돌’ 합류에 쏟아진 걱정...아내 김다예 건강 적신호 괜찮나
- 파경 후 새 출발…황정음의 새 연인, 7세 연하 농구스타 김종규
- 잘 나가는 ‘서진이네2’, 고민시 혹사→위생모 실종 ‘옥에 티’…‘어쩌다 사장’ 사태 잊었
- ‘부채도사’ 장두석, 지병으로 22일 별세…향년 6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