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팍 새네' 메시-수아레스, 부상 여파로 MLS 올스타전 불참...부스케츠-요리스는 정상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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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대표 선수인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인터 마이애미)가 나란히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MLS 인터 마이애미의 메시가 발목 부상으로 MLS 올스타전에 뛰지 못한다"며 "팀 동료 수아레스도 무릎이 좋지 않아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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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대표 선수인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인터 마이애미)가 나란히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MLS 인터 마이애미의 메시가 발목 부상으로 MLS 올스타전에 뛰지 못한다"며 "팀 동료 수아레스도 무릎이 좋지 않아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5일 폐막한 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 2024에 출전한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수아레스가 나선 우루과이는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치며 교체 아웃됐고, 수아레스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고질적인 무릎 통증을 호소하면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지난 시즌 메시는 리그 12골 9도움, 수아레스는 12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마이애미의 선두 경쟁을 이끌었다.
메시와 수아레스가 출전하지 나설 수 없게 됐지만 축구팬이라면 친숙한 이름들이 대거 출전 명단에 들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이상 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안 벤테케(DC유나이티드), 위고 요리스(LA FC) 등이 MLS 올스타팀에 선정됐다.
한편 MLS 올스타와 멕시코 리그 MX 올스타가 맞붙는 경기는 오는 25일 오전 9시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로어닷컴 필드에서 펼쳐진다.
사진=AFP/연합뉴스, 인터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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