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80억 홍콩 부촌+금융맨 남편 어쩌고? “子와 서울서 지낼 것”

박아름 2024. 7. 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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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당분간 국내에서 체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지난 7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이 공개한 영상에는 한국에서 먹방 데이트 중인 아들과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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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수정 SNS 캡처
사진=강수정 SNS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수정이 당분간 국내에서 체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지난 7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이 공개한 영상에는 한국에서 먹방 데이트 중인 아들과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빙수, 돈까스, 아포가토, 불고기, 생갈비, 냉면 등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강수정은 "이틀동안 한국에서 먹은 음식들. 진짜 부지런히 먹었다. 홍콩에서 먹고 싶었던 음식들 몰아서 먹고 기분 좋아진 우리들. 남편은 오늘 홍콩으로 돌아갔고 나와 제민이는 서울에서 남은 여름방학을 보낼 예정. 남편 다시 올 때까지 제민이와 잘 지낼 수 있게 에너지 충전 완료"라고 적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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