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024 파리올림픽 센강 "깨끗해보이지 않아...한강은 잘 관리되어 있어" (라디오쇼)

서예은 인턴기자 2024. 7. 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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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오는 26일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장소인 센강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23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김태진과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

퀴즈를 출제하며 박명수는 "한강은 얼마나 깨끗합니까 물고기 사는 것 보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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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박명수가 오는 26일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장소인 센강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23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김태진과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장소인 센강을 맞추는 문제를 냈다.

퀴즈를 출제하며 박명수는 "한강은 얼마나 깨끗합니까 물고기 사는 것 보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센강의) 물이 깨끗해 보이지 않던데. 한강은 좋던데"라며 "한강이 너무나 아름답고 잘 관리가 되었다는 걸 알았다"라고 다시금 언급했다. 

또한 이날 박명수는 천생 개그맨과 같은 면모를 보였다. 

방송 초반 청취자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웃음을 위해 한껏 젖어 공개된 머리숱을 언급하며 "너무 웃겼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웃기기 위해서 뭐든지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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