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파리 간다…"갤럭시Z폴드6·플립6 마케팅 총력전"

이인준 기자 2024. 7. 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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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6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직접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조만간 파리로 출국해 파리 올림픽을 직접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이번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샹젤리제 거리에 삼성 갤럭시 핸드폰 체험관을 설치했다.

이 회장이 올림픽 현장을 찾는다면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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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4일 서울 중구 호텔신라에서 고동진(왼쪽부터) 삼성전자 IM 부문 대표이사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 다케다 쓰네카즈(Takeda Tsunekazu) IOC 마케팅위원회 위원장이 2028 LA 올림픽까지 후원을 연장하는 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0년까지였던 올림픽 공식후원 계약기간을 2028년까지로 연장, 무선·컴퓨팅 분야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게 됐다. 2018.12.04.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6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직접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조만간 파리로 출국해 파리 올림픽을 직접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핸드폰 부문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다. 삼성은 이번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샹젤리제 거리에 삼성 갤럭시 핸드폰 체험관을 설치했다.

이 회장이 올림픽 현장을 찾는다면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올해 들어 이 회장은 활발한 대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출장에서 그는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Z폴드6·Z플립6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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