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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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5~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 149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학의 전형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입학 관련 교수, 입학사정관, 교직원 등이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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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5~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 149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학의 전형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대교협은 의대 증원과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등 다양한 입시 변화 상황에서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직접 제공하고 사교육비 절감과 부정확한 정보 난립 방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입학 관련 교수, 입학사정관, 교직원 등이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을 무료로 배포하고, 해당대학의 입학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를 직접 검색해 볼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 등 특별관을 운영하여 대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직접 참여해 '1:1 대입상담'을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한다.
상담 시간과 인원 제한으로 인해 상담을 받지 못한 수험생들은 박람회 이후에도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전화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일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예약 방법은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마감시간은 오후 4시 30분, 입장료는 2000원이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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