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프랜차이즈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디즈니+ 공개 확정

김태형 기자 2024. 7.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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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디즈니+에 공개된다.

23일 디즈니+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를 8월 2일부터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국내 개봉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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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포스터 / 사진=디즈니+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디즈니+에 공개된다.

23일 디즈니+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를 8월 2일부터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국내 개봉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렸다.

도합 16억81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잡은 '혹성탈출'의 새로운 이야기로, 전작과 달라진 세계관부터 주인공, 진일보한 비주얼 등으로 반응을 얻었다.

디즈니+ 스트리밍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인류 문명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그곳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여정을 떠나기 위해 준비를 마친 노아와 노바/메이(프레야 앨런)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자극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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