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절친 박명수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였다 “무한도전 팀과 함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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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성화봉송을 한 경험을 언급했다.

이날 김태진은 "박명수 씨가 수시로 친분을 과시하는 스타 BTS 진 씨가 얼마 전 파리올림픽 성화봉송을 해서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올림픽 성화봉송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이 시초다?"라는 문제를 냈다.

그러면서 김태진은 "박명수 씨도 성화봉송 하셨죠?"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평창 동계 올림픽 때 무한도전 팀하고 같이 방송했다. 선물로 성화봉을 주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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