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 월드투어, 10월 서울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와 큰 사랑을 받은 영화 '탑건 매버릭'이 필름 콘서트로 10월 한국을 찾는다.
이어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10월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해외 최초로 개최되며 이후 11일부터 타이완,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투어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주관사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Top Gun: Maverick in Concert)’가 오는 9월 27일 영국 로얄 알버트홀에서 역사적인 첫 공연을 펼친다. 이어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10월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해외 최초로 개최되며 이후 11일부터 타이완,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투어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탑건’에 이어 3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톰 크루즈 주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2022년 한국에서 개봉돼 823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 최고의 관객을 동원한 외화로 기록됐다. 한스 짐머, 레이디 가가, 해롤드 폴트마이어, 론 발프의 음악으로 지난해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음향상을 수상했다.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는 한스 짐머 특유의 웅장한 음악과 박진감 넘치는 음향 사운드를 대형 스크린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는 7월 30일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필사의 추격’ 박성웅 “촬영 중 햄스트링 파열, 못 걸을 정도” - 스타투데이
- [포토] 박성웅·곽시양·윤경호, 함께해서 좋은시간 - 스타투데이
- [포토] ‘필사의 추격’ 박성웅, 영화가 종합선물세트 - 스타투데이
- [포토] 박성웅·곽시양, 환상의 케미 - 스타투데이
- [포토] 윤경호, 분위기가 느와르 - 스타투데이
- [포토] 박성웅, 액션스쿨 1기 출신 - 스타투데이
- [포토] 곽시양, 제대로 망가진다 - 스타투데이
- [포토] 박성웅·곽시양·윤경호, 빌런들의 수다 - 스타투데이
- 유승호, 데뷔 후 첫 연극 도전 “굳어진 것 깨고 싶어” [화보] - 스타투데이
- ‘필사의 추격’ 박성웅, 1인 7역 도전 “할아버지 분장만 5시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