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정신아 의장 중심으로 경영 공백 최소화할 것"

최아영 2024. 7. 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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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된 가운데 카카오는 경영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김 위원장의 구속으로 카카오의 경영 쇄신과 인공지능 등 신산업 추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구속 전 임시 그룹협의회에 참석해 그룹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경영 쇄신과 AI 기반 혁신에 매진 중인 가운데 이 같은 상황을 맞아 안타깝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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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된 가운데 카카오는 경영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현재 상황이 안타깝지만 정신아 CA 협의체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업계에서는 김 위원장의 구속으로 카카오의 경영 쇄신과 인공지능 등 신산업 추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구속 전 임시 그룹협의회에 참석해 그룹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경영 쇄신과 AI 기반 혁신에 매진 중인 가운데 이 같은 상황을 맞아 안타깝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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