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버블 검’ 표절? 어도어 “들어본 적도 없는 노랜데”

이정국 기자 2024. 7. 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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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밴드 샤카탁의 노래와 유사하다며 표절 논란이 일었던 뉴진스의 '버블 검'과 관련해 소속사 어도어가 공식 입장을 내어 표절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어도어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5월20일 하이브로부터 샤카탁의 문제 제기가 담긴 이메일을 전달받았다" 며 "다음날 '버블 검' 작곡가들은 샤카탁의 '이지어 새드 댄'(Easier said than)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사실과, 때문에 샤카탁의 곡을 무단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회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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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밴드 샤카탁 노래 표절 논란에 공식 입장 내
그룹 뉴진스. 어도어 제공

최근 영국 밴드 샤카탁의 노래와 유사하다며 표절 논란이 일었던 뉴진스의 ‘버블 검’과 관련해 소속사 어도어가 공식 입장을 내어 표절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어도어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5월20일 하이브로부터 샤카탁의 문제 제기가 담긴 이메일을 전달받았다” 며 “다음날 ‘버블 검’ 작곡가들은 샤카탁의 ‘이지어 새드 댄’(Easier said than)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사실과, 때문에 샤카탁의 곡을 무단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회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도어는 “이미 두명의 저명한 해외 음악학자(Musicologist)에게 전문적인 분석을 의뢰했다”며 “‘버블 검’과 ‘이지어 새드 댄’ 두 곡은 코드 진행부터, 비피엠(BPM∙분당 비트),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나 흐름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또 “짧은 한마디 분량의 멜로디 전개가 유사성을 띠는 상황이지만, 이 전개가 ‘이지어 새드 댄’에서만 특정적으로 사용되었다고 주장하기 어렵다”며 “‘이지어 새드 댄’ 이전에 발표된 음악부터 현재까지 많은 대중음악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라인이다”고 설명했다.

‘버블 검’은 뉴진스가 올해 5월 발표한 싱글 ‘하우 스위트’의 수록곡으로 프로듀서 이오공(250)이 프로듀싱했다. 250, 오스카 벨, 소피 시몬스 등 다수가 공동 작곡한 노래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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