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추격’ 박성웅 “잘생긴 곽시양, 이런 과는 싫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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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곽시양을 두고 "믿고 볼 동생"이라 신뢰를 드러냈다.
박성웅은 7월 2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필사의 추격'(감독 김재훈) 제작보고회를 통해 곽시양과의 첫 호흡 소감을 밝혔다.
윤경호와는 6번째 만남이지만, 곽시양과는 첫 호흡이라고 밝힌 박성웅은 "처음 만났다. 잘생기지 않았나. 저랑 경호는 이런 과는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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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박성웅이 곽시양을 두고 "믿고 볼 동생"이라 신뢰를 드러냈다.
박성웅은 7월 2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필사의 추격'(감독 김재훈) 제작보고회를 통해 곽시양과의 첫 호흡 소감을 밝혔다.
윤경호와는 6번째 만남이지만, 곽시양과는 첫 호흡이라고 밝힌 박성웅은 "처음 만났다. 잘생기지 않았나. 저랑 경호는 이런 과는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보통 촬영 끝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고, 작품 끝나고는 잘 못하는데 연락을 뜬금없이 한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하고선"이라면서 "'믿볼동'이다. 믿고 볼 동생"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곽시양은 "선배님 애드리브에 웃음을 못 참는 게 힘들었다"고 화답, 두 사람 간 코믹 호흡을 기대케 했다.
한편, 오는 8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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