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어린이 행사장에서 “아이들 깔고 앉아주세요” 외친 사연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박명수가 행사장 일화를 공개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도 한 행사장 경험을 떠올리며 "농담 삼아서 아이들이 뛰어다니길래 정신없으니까 '아이들을 깔고 앉아주세요' 그랬다가 욕바가지로 먹었다. '웃기긴 했는데 농담인데 그런 얘기를 하냐'더라. 욕은 안 먹었지만 웃겼다고 하는데 좋은 표정은 아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행사장 일화를 공개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들 생일파티 MC 한번 하고 앓아 누웠다"며 아이들 행사 노하우에 대해 물었다.
김태진은 "20여 년 전에 보니하니라는 프로그램에서 1대 보니였다. 그때 어린이 행사를 했었는데, 아이들 행사는 기본적으로 뜻대로 안 된다. 통제가 안 된다. 마법의 멘트가 있다. '엄마 어딨어?, 엄마한테 말한다?'고 하면 조용해진다"고 말했다.
박명수도 한 행사장 경험을 떠올리며 "농담 삼아서 아이들이 뛰어다니길래 정신없으니까 '아이들을 깔고 앉아주세요' 그랬다가 욕바가지로 먹었다. '웃기긴 했는데 농담인데 그런 얘기를 하냐'더라. 욕은 안 먹었지만 웃겼다고 하는데 좋은 표정은 아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청순 손나은의 비키니라니‥너무 핫한 YG 공주님
- 핫한 이주연, 손바닥만한 강렬 레드 비키니‥몸매 자랑할만
- ‘박성광♥’ 이솔이, 시댁 볼까 두려운 19금 비키니 “남편이 찍어줘”
- “뭐 어때? 내 취향인데” 노브라도 당당한 美女스타들
- 110억 몸값 차우찬, 미모의 아내+딸 최초 공개 “임신해서 결혼”(가보자고)[어제TV]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장모와 사위가 불륜” 이혼전문 변호사 전한 충격 실화에 오은영 경악(금쪽)[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