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가짜 결혼식 꾸민다…'로코퀸'의 귀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새로운 매력의 로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 역을 맡았다.
23일 신민아 표 '손해영'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 로코 화제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 역을 맡았다. 계산력이 빠른 해영은 매사 무엇이든 적자 경고가 울리면 손익분기점을 따지는 인물. 급기야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처하자 손해 보지 않기 위해 가짜 결혼식까지 꾸미게 된다.
‘손해 보기 싫어서’ 제작진은 “신민아 배우는 매 촬영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손해영’ 역을 정교하게 표현해냈다“라며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신민아 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티빙 오리지널’은 리니어TV와 OTT 각 시청층의 효율과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tvN과 티빙이 공동으로 기획한 드라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 오후 8시 50분 ‘우연일까?’ 후속으로 tvN에서 첫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추후 스핀오프는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노 게인 노 러브’(No Gain No Love)라는 타이틀로 전세계 240여개국에 글로벌로 동시 공개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범수 구속…카뱅, 매각 리스크 현실화하나
- "자기야, 이사 가자" 1억+천원주택·돌봄 지원까지 하는 '이곳'
- 中 향한 3호 태풍 '개미'…우리나라 영향은?
- "북한 주민에 등 돌리지 말라"...유지태, 미국서 영어 연설
- "너네 나라로 돌아가!"…외국인 알바 폭행한 '한국 대학생'
- ‘검사 출신’ 해리스 “트럼프 같은 범죄자 잘 알아, 싸울것”
- 티몬까지 덮친 ‘정산지연 사태’…큐텐그룹 자금난 우려도
- "말년 휴가중"...킥보드 타던 군인, 버스 치여 사망
- "동네야구처럼 즐거워"...녹슬지 않은 이종범, 한일 레전드매치서 맹활약
- '수천억 자산가와 재혼' 김성경 "아들 반응?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