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자산관리 솔루션팀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출범

김응태 2024. 7.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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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신한은행과 자산관리 솔루션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출범식에는 정용욱 신한은행 영업추진4그룹장 겸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 총괄대표를 비롯해 박의식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 대표, 임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 등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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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가 88명으로 구성…역대 최대 규모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은행과 자산관리 솔루션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의 오건영 단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들이 출범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이다. 투자 상품 및 전략, 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기업금융(IB)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됐다. 금융 1타 강사로 불리는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이선엽 신한투자증권 이사 등이 수석 및 전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개최된 출범식에는 정용욱 신한은행 영업추진4그룹장 겸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 총괄대표를 비롯해 박의식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 대표, 임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 등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통해 한층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며 “그룹의 모든 역량을 모아 더 높은 차원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이번 출범식에 맞춰 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프리미어’를 선보였다. 신한 프리미어는 신한금융그룹의 전문가들이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고의 종합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를 지향한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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