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추격' 곽시양 "많이 망가지고 싶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곽시양이 "많이 망가져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코미디 영화 '필사의 추격'(김재훈 감독, 콘텐츠지·TCO더콘텐츠온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1인 7역 연기력을 불사르는 변장의 귀재 사기꾼 김인해역의 박성웅,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 역의 곽시양, 살벌한 마피아 보스 주린팡 역의 윤경호, 그리고 김재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곽시양이 "많이 망가져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코미디 영화 '필사의 추격'(김재훈 감독, 콘텐츠지·TCO더콘텐츠온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1인 7역 연기력을 불사르는 변장의 귀재 사기꾼 김인해역의 박성웅,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 역의 곽시양, 살벌한 마피아 보스 주린팡 역의 윤경호, 그리고 김재훈 감독이 참석했다.
곽시양은 "이 작품에서 가장 캐스팅이 나중에 된 케이스다. 시나리오를 봤는데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형사가 코믹한 모습도 같이 있어 재미있을 것 같았다. 많이 망가져보고 싶었다. 개인적인 도전을 하고 싶어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정유진, 박효주 등이 출연했고 '악마들'의 김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드보이’ 현실판 사건? 동창 만나고 남편 가출..“사람이 제일 무서워…
- 홍진경, 인종차별 당했다 “비행기서 험한 꼴, 나만 에피타이저 안 주더라”
- 정정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전원 사망..아나콘다 사건과 연결돼 있어” …
- [SC이슈] 쯔양 과거 유출 변호사 "사실과 달라"…가해자가 화내는 아이…
- [종합] 고준희, "승리 X놈" 버닝썬 여배우 루머 속사정 꺼냈나…폭풍 …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