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휴가 마치고 PSG 복귀 "충격 이적 없다→EPL·나폴리 전부 거절 차단"

박대성 기자 2024. 7. 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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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꿀맛 휴가를 끝내고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왔다.

파리 생제르맹은 23일(한국시간) "우리 팀 19번 이강인이 프리시즌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라며 휴가를 끝내고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온 이강인을 알렸다.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의 로익 탄지 기자와 파리 생제르맹에 정통한 뱅자맹 콰레즈 기자가 "이강인은 22일 파리 생제르맹 팀 훈련에 돌아온다"라며 팀 훈련 불참과 이적설은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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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에 합류했다. 2023-24시즌 컵 대회 포함 36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 경쟁 팀에서 존재감에 올해 여름 이적설이 생겼다. "알려지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팀이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라면서 이적료 7천만 유로(약 1054억 원)를 배팅할 예정이라는 설이 나왔는데, 뉴캐슬 소식을 전달하는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에 이강인 영입을 공식적으로 문의했다"라고 알렸다. 나폴리 트레이드설도 있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모두 거절했다
▲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에 합류했다. 2023-24시즌 컵 대회 포함 36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 경쟁 팀에서 존재감에 올해 여름 이적설이 생겼다. "알려지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팀이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라면서 이적료 7천만 유로(약 1054억 원)를 배팅할 예정이라는 설이 나왔는데, 뉴캐슬 소식을 전달하는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에 이강인 영입을 공식적으로 문의했다"라고 알렸다. 나폴리 트레이드설도 있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모두 거절했다
▲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에 합류했다. 2023-24시즌 컵 대회 포함 36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 경쟁 팀에서 존재감에 올해 여름 이적설이 생겼다. "알려지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팀이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라면서 이적료 7천만 유로(약 1054억 원)를 배팅할 예정이라는 설이 나왔는데, 뉴캐슬 소식을 전달하는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에 이강인 영입을 공식적으로 문의했다"라고 알렸다. 나폴리 트레이드설도 있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모두 거절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꿀맛 휴가를 끝내고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왔다. 팀 훈련에 합류하기 전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고 실내 훈련으로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파리 생제르맹은 23일(한국시간) "우리 팀 19번 이강인이 프리시즌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라며 휴가를 끝내고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온 이강인을 알렸다. 사진 속 이강인은 망사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메디컬 테스트를 했고, 실내 훈련에서도 엄지를 치켜 세우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한 뒤 지난해 여름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유럽 유망주 발굴에 탁월한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직접 점찍었고 한국인 최초 파리 생제르맹 이적으로 5년 계약을 체결했다.

▲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에 합류했다. 2023-24시즌 컵 대회 포함 36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 경쟁 팀에서 존재감에 올해 여름 이적설이 생겼다. "알려지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팀이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라면서 이적료 7천만 유로(약 1054억 원)를 배팅할 예정이라는 설이 나왔는데, 뉴캐슬 소식을 전달하는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에 이강인 영입을 공식적으로 문의했다"라고 알렸다. 나폴리 트레이드설도 있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모두 거절했다
▲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에 합류했다. 2023-24시즌 컵 대회 포함 36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 경쟁 팀에서 존재감에 올해 여름 이적설이 생겼다. "알려지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팀이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라면서 이적료 7천만 유로(약 1054억 원)를 배팅할 예정이라는 설이 나왔는데, 뉴캐슬 소식을 전달하는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에 이강인 영입을 공식적으로 문의했다"라고 알렸다. 나폴리 트레이드설도 있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모두 거절했다

초반에 근육 부상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차출 등에 완벽한 출발은 아니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확보한 뒤 파리 생제르맹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고 킬리앙 음바페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호흡하며 2023-24시즌 컵 대회 포함 36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쌓았고, 압도적인 팀 전력으로 프랑스 내 모든 트로피를 휩쓸며 우승의 기쁨도 맛봤다. 데뷔 시즌이었지만 꽤 성공적인 경기력으로 프랑스 내에서도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3-24시즌이 끝난 뒤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치렀고 한국에서 짧은 휴식 뒤 스페인 마요르카로 넘어가 휴식과 개인 운동을 병행했다.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요르카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에 합류했다. 2023-24시즌 컵 대회 포함 36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 경쟁 팀에서 존재감에 올해 여름 이적설이 생겼다. "알려지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팀이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라면서 이적료 7천만 유로(약 1054억 원)를 배팅할 예정이라는 설이 나왔는데, 뉴캐슬 소식을 전달하는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에 이강인 영입을 공식적으로 문의했다"라고 알렸다. 나폴리 트레이드설도 있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모두 거절했다
▲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에 합류했다. 2023-24시즌 컵 대회 포함 36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 경쟁 팀에서 존재감에 올해 여름 이적설이 생겼다. "알려지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팀이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라면서 이적료 7천만 유로(약 1054억 원)를 배팅할 예정이라는 설이 나왔는데, 뉴캐슬 소식을 전달하는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에 이강인 영입을 공식적으로 문의했다"라고 알렸다. 나폴리 트레이드설도 있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모두 거절했다

프리시즌을 준비하던 중, 프리미어리그 팀과 연결됐다. 영국 매체들은 "프리미어리그 팀이 이강인 영입에 1000억 원을 쓰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익명의 프리미어리그 팀이라고 알렸지만, 이 중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있었던 모양이다. 뉴캐슬 소식을 전달하는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에 이강인 영입을 공식적으로 문의했다"라며 이적료 700억 원 정도를 보도했다.

하지만 단순한 루머에 불과했다.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의 로익 탄지 기자와 파리 생제르맹에 정통한 뱅자맹 콰레즈 기자가 "이강인은 22일 파리 생제르맹 팀 훈련에 돌아온다"라며 팀 훈련 불참과 이적설은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파리 생제르맹도 다음 시즌 팀 플랜에 이강인을 넣었기에 다른 팀에 보낼 생각이 없다. 프랑스 매체 '겟프렌치풋볼뉴스(GFFN)'는 "파리 생제르맹이 프리미어리그 팀 제안을 거절했다. 이것은 이강인이 다음 시즌 팀 플랜에 있다는 의미"라고 알렸고,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익명의 프리미어리그 팀이 이강인 영입에 7000만 유로(약 1059억 원)를 제안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이 제안을 승낙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나폴리 제안도 마찬가지다.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이 나폴리와 오시멘 이적을 두고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나폴리는 오시멘을 보내는 조건에 9000만 유로(약 1360억 원)에 이강인을 더하는 제안을 했다. 오시멘이 필요한 파리 생제르맹이지만, 해당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에 합류했다. 2023-24시즌 컵 대회 포함 36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 경쟁 팀에서 존재감에 올해 여름 이적설이 생겼다. "알려지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팀이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라면서 이적료 7천만 유로(약 1054억 원)를 배팅할 예정이라는 설이 나왔는데, 뉴캐슬 소식을 전달하는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에 이강인 영입을 공식적으로 문의했다"라고 알렸다. 나폴리 트레이드설도 있었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모두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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