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추격’ 윤경호 “박성웅과 6번째 호흡, 의심 없이 출연”

배효주 2024. 7. 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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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가 '필사의 추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성웅에 대한 깊은 신뢰를 전했다.

윤경호는 7월 2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필사의 추격'(감독 김재훈) 제작보고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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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경호가 '필사의 추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성웅에 대한 깊은 신뢰를 전했다.

윤경호는 7월 2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필사의 추격'(감독 김재훈) 제작보고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날 윤경호는 "박성웅 선배님을 사랑하고 존경한다"면서 "벌써 여섯 번째 작품을 함께 했는데, 선배님과 함께한다는 것에 의심 없었다"고 말했다.

맡은 역할인 마피아 보스 ‘주린팡’에 대해선 "제가 지금까지 맡아보지 못한, 절반은 외국인인 역할을 해야 했는데 도전해보고 싶었다. 굉장히 진지한 누아르라 생각하고 접근하며 임했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오는 8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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