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 위한 대의원 과반 확보”…CNN 보도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7. 23.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할 민주당 대선후보로 지명될 충분한 대의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CNN과 AP통신은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해리스 의원이 이날 오후 현재 대의원 가운데 최소 2214명의 지지를 얻어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과반의 대의원 수인 1976명을 훌쩍 넘겼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가 공식적인 것은 아니다.

대의원들은 민주당이 공식적인 후보를 선출할 때 자유롭게 후보를 고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 = 연합뉴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할 민주당 대선후보로 지명될 충분한 대의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CNN과 AP통신은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해리스 의원이 이날 오후 현재 대의원 가운데 최소 2214명의 지지를 얻어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과반의 대의원 수인 1976명을 훌쩍 넘겼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가 공식적인 것은 아니다. 대의원들은 민주당이 공식적인 후보를 선출할 때 자유롭게 후보를 고를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