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캔에 1180원…신세계L&B, 스페인 발포주·와인 출시

이재윤 기자 2024. 7. 23.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L&B가 스페인 발포주·와인 2종을 전국 노브랜드 매장에 출시한다.

비비드 까바 브륏은 스페인 '페데리코 파테니나'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신세계L&B와 노브랜드가 공동 개발한 데일리 와인 '비비드(VIVID)'의 시리즈 상품이다.

한편, 신세계L&B는 지난 2월 '비비드 카베르네 소비뇽'과 '비비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등 비비드 2종을 출시, 노브랜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의 데일리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L&B가 출시한 발포주 무랄라와 와인 비비드 까바 브륏 ./사진=신세계L&B

신세계L&B가 스페인 발포주·와인 2종을 전국 노브랜드 매장에 출시한다.

공급 제품은 '무랄라(LA MURALLA)'와 비비드 까바 브륏(VIVID Cava Brut)'이다. 무랄라는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 '담' 산하 브루어리에서 제조한 RTD(즉석음용음료) 캔 맥주 제품이다. 용량은 500ml이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가격은 국내 최저가 수준인 1180원이다.

비비드 까바 브륏은 스페인 '페데리코 파테니나'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신세계L&B와 노브랜드가 공동 개발한 데일리 와인 '비비드(VIVID)'의 시리즈 상품이다. 까바 DO(원산지명칭보호) 구역에서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샴페인 전통 방식으로 양조해 섬세한 탄산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9980원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여름철 고객이 만족할 만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노브랜드 신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무더운 여름, 청량함이 돋보이는 스페인산 주류 상품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L&B는 지난 2월 '비비드 카베르네 소비뇽'과 '비비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등 비비드 2종을 출시, 노브랜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의 데일리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