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재정비 6-4-1구역, 주민조합으로 복합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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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세운재정비 6-4-1구역이 주민조합 설립을 통한 재개발로 도심 녹지와 편의시설이 어우러진 상업·주거 복합 타운으로 재탄생한다.
현재, 재개발조합 설립을 진행 중인 세운재정비구역 내 세운6-4-1 재개발준비위원회는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 재개발을 주민들이 직접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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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세운재정비 6-4-1구역이 주민조합 설립을 통한 재개발로 도심 녹지와 편의시설이 어우러진 상업·주거 복합 타운으로 재탄생한다.
현재, 재개발조합 설립을 진행 중인 세운재정비구역 내 세운6-4-1 재개발준비위원회는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 재개발을 주민들이 직접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종묘~퇴계로 일대 '녹지 생태 도심' 조성 계획을 발표한 서울시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세운재정비 6-4-1구역 내 신성상가 부지를 도심 녹지공간으로 개발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앞서 서울시는 세운재정비 6-4-1구역이 포함된 종묘~퇴계로 일대 도심 재정비 사업으로, 녹지공간을 확보해 서울을 대표하는 녹지축을 완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진양상가 아파트에 인접하고 신성상가 아파트를 포함하는 세운재정비 6-4-1구역은 서울 시내 핵심 업무지구와 가깝고, 편리한 교통, 발달한 상업 환경 등 입지적 강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1,500석 규모의 공연장 계획 등 주거, 업무, 문화, 쇼핑, 의료를 포괄하는 도심 편의시설이 어우러진 세운재개발의 핵심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세운6-4-1 재개발준비위원회는 세운재정비 지역 최초로 개발 방식을 시행사 매입 개발 방식이 아닌 지역 주민 중심의 조합 개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도심 재개발의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꼽히는 일본의 '롯본기 힐스'도 단순한 주민 참여형 방식이였다. 세운6-4-1 재개발준비위원회는 한 발 더 나가 지역 주민이 직접 개발을 시행하기 위해 세운재정비 6-4-1구역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에 대하여 세운6-4-1 재개발준비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시행사 매입 방식은 근본적으로 부동산개발사에서 개발 수익금을 독점하는 구조로 되어있어 토지 소유자에게 금전적으로 매우 불리하다. 지역 주민들의 의견 반영도 어렵고, 부동산개발사가 독단적으로 개발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방식인데, 높은 개발 수익금이 예상 되는 이 지역의 잠재 가치를 고려한다면 조합방식을 선택하는 게 원주민들에게 훨씬 유리하다"고 전했다.
세운6-4-1 재개발준비위원회 이윤형 위원장은 "롯폰기 힐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경제 논리에만 치우쳤던 기존 도시 재개발 컨셉과 차별화한 '문화 도심'이라는 개념을 도입했기 때문"이라며, "세운재정비 6-4-1구역 또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부의 집중화'를 완화하기 위해서라도 부동산개발사에 개발이익이 집중되는 방식을 지양하고, 휴머니즘 철학을 개발전략에 반영해 최고의 지역복지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롯폰기 힐스를 뛰어넘는 도심 재개발 사업의 좋은 예로 만들고 싶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한 "특히 세운재정비 6-4-1구역은 한류의 상징적 메카, 충무로에 있는 만큼 세계적 명소의 조건을 갖추어 향후 세운재정비 개발사업의 핫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솔희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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