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데뷔 21년만 SNS…배우 데뷔한 조카 문유강 자랑

신효령 기자 2024. 7. 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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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데뷔 21년 만에 첫 SNS(소셜미디어)를 개설했다.

하정우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개설하고 자신이 그린 그림과 셀카, 배우 문유강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렸다.

문유강과 찍은 사진에서 하정우는 "문유강 배우랑 제 5촌 조카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하정우는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에서 "계획보다 빨랐다. 인스타 시작"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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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유강(왼쪽), 하정우. (사진=하정우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하정우가 데뷔 21년 만에 첫 SNS(소셜미디어)를 개설했다.

하정우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개설하고 자신이 그린 그림과 셀카, 배우 문유강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렸다.

문유강과 찍은 사진에서 하정우는 "문유강 배우랑 제 5촌 조카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하정우는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에서 "계획보다 빨랐다. 인스타 시작"이라고 적었다.

하정우의 제수인 배우 황보라는 "우인이 큰아빠랑 사촌형.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라고 댓글로 응원했다.

하정우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하이재킹'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1971년 1월에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비행기가 공중에서 납치되고, 승무원과 승객이 나서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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