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디포, 물류센터 확장 이전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7.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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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사무용품 업계 1위 오피스디포코리아(대표 조준)가 경기도 평택시로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기존 용인 1·2 물류센터 및 백암, 군포 등 4개의 거점에서 운영되던 물류센터를 1곳으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선보이게 되었다.

확장 이전 오픈한 오피스디포 물류센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와 고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사 및 협력사에 최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완벽한 물류 환경을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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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오피스디포 >
문구·사무용품 업계 1위 오피스디포코리아(대표 조준)가 경기도 평택시로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기존 용인 1·2 물류센터 및 백암, 군포 등 4개의 거점에서 운영되던 물류센터를 1곳으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선보이게 되었다.

확장 이전 오픈한 오피스디포 물류센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와 고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사 및 협력사에 최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완벽한 물류 환경을 구축하였다.

모든 출하 물량이 확장된 DPS(Digital Picking System)라인을 통해 자동 입출고 시스템에 적용되며, 실시간 재고관리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비해 더욱 확장된 약 1만3223㎡(약 4천 평) 이상의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향상된 일일 물류 처리 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스디포는 스마트 물류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무용품을 넘어 기업 소모품까지 전국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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