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데드풀' OST 공개…쓰리라차가 쓴, '슬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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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할리우드 영화와 특별한 콜라보를 펼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스트레이 키즈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OST이자 신곡 '슬래시'(SLASH)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곡 작업은 스트레이 키즈와 '데드풀'과의 인연 덕에 성사됐다.
당시 '데드풀'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는 SNS에 스트레이 키즈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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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할리우드 영화와 특별한 콜라보를 펼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스트레이 키즈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OST이자 신곡 '슬래시'(SLASH)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슬래시'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 작업했다. 방찬, 창빈, 한과 작곡가 베르사최가 함께 만든 노래다. 영화 '데드풀'을 모티브로 완성시켰다.
이번 곡 작업은 스트레이 키즈와 '데드풀'과의 인연 덕에 성사됐다. 멤버들은 지난 2021년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데드풀'을 차용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당시 '데드풀'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는 SNS에 스트레이 키즈를 언급했다. 방찬은 그의 러브콜에 화답했다. 이후 라이언과 스트레이 키즈는 우정을 맺어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일 신곡 '칙칙붐'(Chk Chk Boom)으로 컴백, 호성적을 거뒀다. 발매 당일에만 165만 4,332장(한터차트)을 돌파, 하루 만에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뮤직비디오 인기도 뜨겁다. 공개 당일부터 4일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유지했다. '데드풀과 울버린' 주역 라이언과 휴 잭맨도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24~25일과 31~9월 1일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포문을 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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