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기술 실증 지원사업’에 드론 수심측정 기술 등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건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 지원사업'에 드론 활용 수심측정 기술 등 10개가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4월부터 공모를 시행해 총 42개의 스마트건설 기술 실증 수요를 접수했고, 이 가운데 기술의 우수성과 실증계획의 구체성 등을 고려해 10개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건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 지원사업’에 드론 활용 수심측정 기술 등 10개가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3일) 스마트건설 관련 기업과 학계, 공공이 함께 꾸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해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 지원사업 1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스마트기술 상용화를 위해 건설현장에서의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대 2천만 원까지 기술 실증 비용이 지원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가운데는 드론에 수면 고도 유지기능 등을 탑재하고 GPS와 자이로센서 등을 활용해 해저 지형을 측량하는 기술, 도로 중앙선을 자동 인식하고 분리대 설치를 위한 천공 작업을 스스로 해내는 기술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클라우드 기반으로 시공 공정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 고위험 단순 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건설용 물류 로봇 등의 기술들에 대해서도 실증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지난 4월부터 공모를 시행해 총 42개의 스마트건설 기술 실증 수요를 접수했고, 이 가운데 기술의 우수성과 실증계획의 구체성 등을 고려해 10개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자동차회사, 반복사고에 자료 안 내고 버티면…앞으론 ‘결함’으로 추정
- ‘SM엔터 주가 조작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
- [단독] “(알 수 없음)님이 나갔습니다”로 끝났다…김건희-최재영 카톡 전문 입수
- [영상] 에어컨 없는 파리올림픽, ‘에어 택시’는 뜬다?
- “아들 걸겠다더니”…카라큘라 “사실 3천만 원 받았다” [잇슈 키워드]
- 속옷만 입고 무법 질주…간 큰 10대였다 [잇슈 키워드]
- “59만 원이요?”…푸바오 인형 가격에 와글와글 [잇슈 키워드]
-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자가 올림픽 국가대표?…특혜 논란 [잇슈 SNS]
- [저출생] “아이 낳고 싶어요”, ‘난자 동결’ 지원 확대했지만…
- [잇슈 SNS] 점심시간 도중 교실 벽이 와르르…인도 학교 붕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