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시청률 6%로 자체 최고 …1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공미나 2024. 7. 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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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가 시청률 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13회는 전국 가구 기준 6.0%, 수도권 가구 기준 6.2%의 시청률로 집계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종전 최고 시청률은 11회가 기록한 5.9%(전국 가구 기준)다.

또한 '푹다행'은 13주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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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없이 무인도 호텔 운영…붐, 셰프로 나서
2주간 결방 후 8월 12일 방송 재개

'푹 쉬면 다행이야' 13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 | 공미나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가 시청률 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13회는 전국 가구 기준 6.0%, 수도권 가구 기준 6.2%의 시청률로 집계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종전 최고 시청률은 11회가 기록한 5.9%(전국 가구 기준)다.

이는 이날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 시청률 역시 월요일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한다. 또한 '푹다행'은 13주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임원 붐과 김대호는 '안CEO' 안정환 없이 둘이서 0.5성급 무인도 운영에 나섰다. 이들의 무인도 운영을 돕기 위해 토니안 소유 골든차일드의 장준이 일꾼으로 함께했다.

무인도 셰프 자리에 도전한 붐은 음식의 양으로 승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식재료 확보를 해야만 했다. 붐과 김대호는 평소와 다른 곳에 통발을 설치하고 원정 해루질을 하며 전복, 삿갓조개, 돌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들을 손에 얻었다.

이어 붐은 역대급으로 풍족한 재료들로 박하지의 풍미를 살린 게살전, 튀긴 전복을 특제 소스에 볶은 깐풍 전복, 세숫대야 사이즈의 물회를 만들었다. 이후 붐의 음식을 맛본 손님들은 미소로 만족을 표했다.

한편 '푹다행'은 '제33회 파리 올림픽' 중계로 7월 29일과 8월 5일 결방하고 8월 12일 오후 9시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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