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 ‘극강의 아름다움’

이정연 기자 2024. 7.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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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우아한 매력으로 화보를 장식했다.

유이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8월호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건강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베트남 호이안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이는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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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데이즈드
배우 유이가 우아한 매력으로 화보를 장식했다.

유이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8월호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건강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베트남 호이안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이는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카프, 선글라스, 샌들 슬리퍼 등 다양한 패션 소품들도 색다르게 소화하며 휴양지에서의 여유와 낭만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특히 롱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커튼을 걷어 올리고 있는 모습은 유이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드라마틱한 룩으로 완성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어깨 라인을 완전히 드러낸 탑 셔츠차림에서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답게 세련된 매력을 강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이는 주연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종영 이후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외에는 화보, 뷰티 예능, 방송 프로그램을 촬영 중에 있다고 일상을 공유했다.

유이는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든든한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싶다”라며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저 자신에게 자부심을 갖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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