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 성민♥김사은 2세는 아들 “성별 두 번이나 바뀌어, 말이 되냐”(샨토끼)

이슬기 2024. 7. 23.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운영 중인 채널 '샨토끼'에는 '성별공개로 남편 기절시킴. 신기한 태몽썰&태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성별 키트를 준비한 김사은은 "아들 딸 다 좋다. 고기를 많이 먹고 꿈 찾아본 건 아들이라는데 잘 모르겠다. 심장 구별법에 따르면 말 발굽 소리가 나는 게 딸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사은과 성민은 "완전 반대인데? 이게 말이 되냐"라며 크게 놀랐다.

성민은 "아들이다"라는 김사은의 말에 기절하는 퍼포먼스로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샨토끼’
채널 ‘샨토끼’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운영 중인 채널 '샨토끼'에는 '성별공개로 남편 기절시킴. 신기한 태몽썰&태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사은은 자신에게 쏟아진 임신 축하 인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성별, 태명, 태몽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고 했다.

태몽에 대해서는 "엄청 울창한 숲길을 지나 나이아가라 폭포급 폭로를 마주했다. 저 포함해서 4명이 걸어갔는데, 앞에 둘이 다이빙을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뛰어 내릴 수 없는 사람인데, 지인이 할 수 있다는 거다. 이미 뛰어 내린 사람은 놀고 있고. 그래서 저도 점프했다. 평소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몇 번씩 다이빙하면서 놀았다. 그러다 남편이 손을 내밀어서 물에서 나왔는데. 얼마 뒤에 임신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태몽에서 따와 태명은 '포포'라고 정했다고.

이어 아이 성별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다. 김사은은 "2번 바뀌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성별 키트를 준비한 김사은은 "아들 딸 다 좋다. 고기를 많이 먹고 꿈 찾아본 건 아들이라는데 잘 모르겠다. 심장 구별법에 따르면 말 발굽 소리가 나는 게 딸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성별 키트 2개를 한 결과는 모두 아들이 나왔다.

9주차를 맞아 다시 한 번, 키트에 도전한 김사은은 이전과는 다른 색을 확인했다. 브랜드가 다른 2개의 키트가 모두 딸로 나타난 것. 김사은과 성민은 "완전 반대인데? 이게 말이 되냐"라며 크게 놀랐다.

아이의 성별은 계속 바뀌었다. 초음파 검사 결과도 오락가락할 정도. 20주차를 맞아서야 부부는 정확한 성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민은 "아들이다"라는 김사은의 말에 기절하는 퍼포먼스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사은은 지난 2014년 슈퍼주니어 성민과 결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