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박정선 기자 2024. 7. 23. 10: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상진
배우 한상진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합류한다.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박신혜(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김재영(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한상진은 극 중 김혜화(김소영)의 남편이자, 노봉지구대 경사 주형석 역을 맡는다. 무뚝뚝한 아내 소영과 달리 자식들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친구 같은 그는 '자식 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상진이 출연을 확정 지은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