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메이드, 장현국 보유 지분 155억 전량 매도에 주가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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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보유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6% 넘게 하락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이후 위메이드는 장 부회장이 보유 주식 36만 3354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17일 주당 4만3775원에 18만382주를, 18일 주당 4만1432원에 18만2972주를 팔면서 보유 주식 전량을 모두 처분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의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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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45분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2350원(6.03%) 하락한 3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이후 위메이드는 장 부회장이 보유 주식 36만 3354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17일 주당 4만3775원에 18만382주를, 18일 주당 4만1432원에 18만2972주를 팔면서 보유 주식 전량을 모두 처분했다. 장 부회장이 이틀에 걸쳐 처분한 지분의 단가는 154억7700여만원이다.
장 부회장은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위메이드 대표이사를 맡다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올해 3월 대표이사 회장으로 오르면서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내려왔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의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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