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가 트로피홈 트렌드 확산세 속 상위 1%가 주목하는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상위 0.1% 슈퍼리치의 부동산 컬렉션에 포함되는 주택을 의미하는 트로피 홈 시장이 부동산 경기 침체기와 관계없이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성리조트는 이미 2023년 3월 알펜시아리조트 중 입지여건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회원제 골프장내 미개발부지(약 17만㎡)와 기존 에스테이트 189실의 관리운영권을 인수하였으며, 이후 조경, 시설물, 직원 복지, 서비스, 보안 등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단기간에 기존 에스테이트 단지를 국내 최상급 명품 리조트로 변모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상위 0.1% 슈퍼리치의 부동산 컬렉션에 포함되는 주택을 의미하는 트로피 홈 시장이 부동산 경기 침체기와 관계없이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신만의 지위를 갖고 싶어하는 소수의 자산가들이 찾는 트로피홈은 모두가 선망하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특별한 자산을 말한다. 그동안 대도시내 특정 지역에 집중되었던 이 트로피 홈 트렌드가 이제는 프라이빗 리조트내 최고급 숙박시설로 확대되고 있다.
우성건영의 계열사인 우성리조트가 강원도 평창에 있는 회원제 골프장 알펜시아 C.C내에 조성하는 최고급 골프빌리지 단지 역시 트로피 홈으로 꼽히면서 자산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성리조트는 이미 2023년 3월 알펜시아리조트 중 입지여건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회원제 골프장내 미개발부지(약 17만㎡)와 기존 에스테이트 189실의 관리운영권을 인수하였으며, 이후 조경, 시설물, 직원 복지, 서비스, 보안 등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단기간에 기존 에스테이트 단지를 국내 최상급 명품 리조트로 변모시켰다.
알펜시아 에스테이트의 알펜시아 에스테이트의 입지여건은 매우 탁월하다는 평가다. 해발 800m 높이에 위치한 광활한 평원에 들어서는 만큼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온과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다. 평창 명문 골프장인 알펜시아CC내에 위치하고 있어 모든 세대가 골프장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알펜시아CC는 산악지역에서 보기 드문 분지 지형에 조성된 평지형 코스로 광활한 페어웨이를 자랑하고 있어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창밖으로 펼쳐지는 페어웨이의 숨 막히는 절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다.
우성그룹 오병환 회장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최고급 주택을 염두해 두고 설계, 건축,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기존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189실에서 미흡했던 건축, 인테리어, 가구 부분을 대폭 개선하면서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휴식공간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그 결과 새로이 조성되는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60실에는 선룸, 광폭 테라스, 정자 등의 특화 설계와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리폼'과 '루알디', 151년 역사를 자랑하는 '리스토네 조르다노' 마루, 하이엔드 브랜드 '알칸타라', '토토', '콜러', '삼성 데이코', '팔멕' 등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하였고 일부세대에는 '케네스코폰푸'의 작품을 설치하여 객실의 품격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
커뮤니티와 조경공간에서도 차별화를 꾀하면서 트로피 홈으로서의 경쟁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지 내에 계획 중인 대규모 수목공원과 최고급 커뮤니티 '엘 아르세'가 추가 개발 되면 알펜시아 에스테이트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로 변모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신축 예정인 커뮤니티 '엘 아르세'는 동종 리조트 업계에는 유례가 없는 규모와 화려함을 갖출 예정으로 최고급 6성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 할 예정이다.
우성리조트 관계자는 "평창은 고급리조트가 들어가기에 가장 적합한 기후와 환경을 갖추고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며,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개발사업에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국내 최고의 명품 리조트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서 성 상품화 논란 불거진 `말딸` 우마무스메…이기인 "무슨 상상하나"
- 해수욕장에 남성 변사체 2구 떠내려와…해경 조사 나서
- 경찰 "`36주 낙태` 게시자 특정 중…영상 올라온 매체 압수수색"
- "투자 실패해놓고 2억 대출 받았다고?"…홧김에 아내 흉기로 찌른 50대, 징역형
- 정청래, 거울 셀카 `찰칵` 왜…"추경호 권유대로 나 자신 돌아봐. 법대로 할 것"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