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쌍X” 고준희, 신동엽 만나 눈물 쏟아냈다 ‘버닝썬’ 폭로 한 번 더?(짠한형)

이슬기 2024. 7. 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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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짠한형'에서 눈물을 보인다.

채널 '짠한형 신동엽'은 지난 22일 공개한 영상 말미, 고준희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고준희는 "그런 것 같아요"라며 눈가에 눈물이 맺힌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에게 신동엽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눈가에 눈물이 맺혔지 않냐. 가만히 있을 때 떨어지는 게 예쁜 줄 알아서 계속 눈을 뜨고 있는 거냐. 배우들이 그런다니까"라는 너스레로 웃음을 주려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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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준희가 '짠한형'에서 눈물을 보인다.

채널 '짠한형 신동엽'은 지난 22일 공개한 영상 말미, 고준희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고준희는 "그런 것 같아요"라며 눈가에 눈물이 맺힌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에게 신동엽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눈가에 눈물이 맺혔지 않냐. 가만히 있을 때 떨어지는 게 예쁜 줄 알아서 계속 눈을 뜨고 있는 거냐. 배우들이 그런다니까"라는 너스레로 웃음을 주려 시도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오랜만의 활동 시동을 거는 고준희가, 또 한 번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고준희는 앞서 2019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버닝썬 게이트’편에서 ‘뉴욕 간 여배우’가 아니냐는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고준희는 한 방송 채널에 출연해 6년 만에 이러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고준희는 "아~그 쌍X XX들?"이라고 욕설을 내뱉은 뒤 "솔직히 얘기하면 버닝썬에 왜 제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 전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몇 년 동안 아니라고 계속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해명을 해도 편집돼서 나가질 않더라”고 토로했다.

고준희는 "그 쌍X의 새X들과 매거진 유방암 캠페인 행사에 갔다. 그 친구가 당시 나랑 같은 기획사였다. 그가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했다. 그래서 찍었다"며 루머가 생성된 전말을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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