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연애 프로 온다…정재형·안재현 '끝사랑' MC

최지윤 기자 2024. 7. 23.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재형과 안재현이 시니어 연애 프로그램을 이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5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하는 JTBC '끝사랑' MC를 맡는다.

50세 이상 솔로 남녀가 인생의 후반전을 함께 할 끝사랑을 찾는 리얼리티다.

2030세대 사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제2 인생을 꿈꾸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정재형, 장도연, 효정, 안재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정재형과 안재현이 시니어 연애 프로그램을 이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5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하는 JTBC '끝사랑' MC를 맡는다. 개그우먼 장도연, 그룹 '오마이걸' 효정도 함께 진행한다.

50세 이상 솔로 남녀가 인생의 후반전을 함께 할 끝사랑을 찾는 리얼리티다. 한국인 평균 기대 수명은 82.7세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다. 2030세대 사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제2 인생을 꿈꾸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8명은 제주에서 10일간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최종 선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