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프랑스 음식 맛보자"… 구르메 F&B 할인행사

대표 유제품 브랜드 이즈니 생메르·르 갈
프랑스 치즈·버터류 등 최대 50%까지 할인

글로벌 푸드 큐레이터 구르메 F&B 코리아가 파리 올림픽을 맞이해 프랑스 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구르메 F&B 코리아

글로벌 푸드 큐레이터 구르메 F&B 코리아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르메 F&B 코리아는 전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프랑스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국내에 전파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랑스 대표 유제품 브랜드인 이즈니 생메르와 르 갈을 메인으로 국내 고객들이 로컬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치즈 코너와 메종 드 구르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랑스 치즈·버터류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오프라인에서 구르메 F&B의 프랑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구르메 F&B 스마트스토어와 치즈닷 온라인몰에서도 구르메 F&B 프랑스 제품 중 일부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26일까지 치즈닷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댓글 이벤트도 실행된다. '내가 직접 뽑는 프랑스 치즈 올림Pick'을 주제로 매주 프랑스 치즈 2가지 중 하나를 투표한다. 총 4회 투표를 통해 프랑스 최고의 치즈를 선정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당첨자를 발표하여 선정된 당첨자에게 투표로 선정된 치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즈니 생메르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설립된 유제품 전문 협동조합으로 노르망디 유일의 원산지 표시 보호(AOP) 인증 버터와 프랑스 정통 치즈를 생산하고 있다. 유제품 전문 브랜드 르 갈은 오랜 노하우를 가진 로컬 전문가가 반경 80㎞ 이내에서 집유한 신선한 원유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르메 F&B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르메 F&B 코리아는 새로운 식재료 발굴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미식 문화를 알려 나가며 국내 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르메 F&B 코리아는 LF계열 식품회사로 1998년 설립돼 20여년 동안 1000여 종이 넘는 유럽 식자재를 국내에 소개하며 글로벌 푸드 마켓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치즈·버터·오일 등 글로벌 식자재와 커피·키친·리빙 카테고리 제품들을 수입 유통하며 국내에 소개하고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소비자 거래)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춰 나가고 있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