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작물 침수면적 축구장 1천950개 수준‥95% 응급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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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린 장맛비로 축구장 1천950개에 해당하는 면적에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2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의 농작물 침수 면적이 1천389.7헥타르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축구장 1천950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가장 피해가 컸던 지역은 충남으로 911.8헥타르가 물에 잠겼고, 품목별로 보면 벼가 1천172.2헥타르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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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린 장맛비로 축구장 1천950개에 해당하는 면적에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2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의 농작물 침수 면적이 1천389.7헥타르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축구장 1천950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가장 피해가 컸던 지역은 충남으로 911.8헥타르가 물에 잠겼고, 품목별로 보면 벼가 1천172.2헥타르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가축은 닭 2만 7천 마리가 폐사했고 축사도 0.3헥타르가 물에 잠기거나 파손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어제 오후 6시 기준 응급 복구율은 95%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998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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