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퀘어, 튀김 브랜드 ‘델리츠’로 B2C 시장 진출

2024. 7. 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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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기업 오션스퀘어는 '델리츠' 브랜드로 B2C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션스퀘어 관계자는 "성공적인 B2B 사업의 핵심은 '일관된 품질'과 '안정적 물량 공급'"이라며 "오션스퀘어는 수산 원료 및 식품 소싱과 바잉에 동반되는 관련 시장 조사, 제품 개발, 메뉴 개발, 재고 관리, 타겟 생산 기지의 생산량 및 국제 시장의 수요 예측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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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기업 오션스퀘어는 '델리츠' 브랜드로 B2C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랜 기간 B2B 시장에서 외식업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입증된 품질과 안정적 공급력을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튀김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션스퀘어는 수협,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동원홈푸드, 대상, LF푸드, 삼성웰스토리 등 국내 외식업체들과 오랜 기간 파트너로 유지해왔다. 또한, 삼동소바, 금별맥주, 프랭크버거, 네모오징어, 잇샌드, 봉구비어, 리얼생맥주, 월간맥주, 피자헛, 도미노피자, 마트킹 등 업체들과의 메뉴 개발 및 파트너십을 통해 품질과 R&D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오션스퀘어 관계자는 “성공적인 B2B 사업의 핵심은 '일관된 품질'과 '안정적 물량 공급'”이라며 “오션스퀘어는 수산 원료 및 식품 소싱과 바잉에 동반되는 관련 시장 조사, 제품 개발, 메뉴 개발, 재고 관리, 타겟 생산 기지의 생산량 및 국제 시장의 수요 예측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선진국형 재고 관리 시스템 'SSIT(Safe Stock In Time: 기간 연동 안전 재고)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량과 가격 변동폭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가격과 품질의 수산물 및 가공 식품 공급을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고 덧붙였다.

오션스퀘어는 SSIT 시스템 운영 및 식품가공기술 및 개발부분에서 TCB(기술 신용 평가)로부터 업계 최초로 T4등급(우수기술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오션스퀘어 '델리츠'의 다양한 제품은 현재 전국의 오프라인 취급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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