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최명길, 인어공주 소리가 저절로…수영장 빛난 명품 몸매+자기관리

이슬기 2024. 7.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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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철저한 자기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결혼 29주년"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장에서 수영 중인 최명길이 담겼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전 장관과 결혼해 아들 둘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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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명길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명길이 철저한 자기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결혼 29주년"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장에서 수영 중인 최명길이 담겼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와 평영, 자유영, 배영까지 다채로운 수영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황신혜는 "우와 대단한 걸"이라고, 신애라는 "진짜 멋져요"라고 감탄했다. 이밖에도 "인어공듀님" "평영, 자유형, 배영... 못하는 게 있나요? 너무 유능해요" "언니 인어공주 같아" "언니가 수영하는 거 오랜만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전 장관과 결혼해 아들 둘을 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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