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8월 1일 제주에서 복귀전
이호건 기자 2024. 7. 23.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현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손목 인대 치료를 받았고, 재활 과정도 마쳤다"며 "몸도 마음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만큼 올해 처음 출전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복귀전을 치르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박성현이 2016년에 우승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8월 1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성현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손목 부상을 털고 필드에 복귀합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현재 체력 운동을 병행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오는 8월 1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현은 KLPGA 투어에서 10승을 올린 뒤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 진출했습니다.
데뷔 첫해에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박성현은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LPGA 투어에서도 7승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손목 인대 부상으로 경기력이 떨어졌고 작년 11월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박성현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손목 인대 치료를 받았고, 재활 과정도 마쳤다"며 "몸도 마음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만큼 올해 처음 출전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복귀전을 치르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박성현이 2016년에 우승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8월 1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리에 수포가" 동해안 발칵…"수돗물 닿으면 터져"
- 열대야 속 부산 아파트 '전력 과부하' 정전…1천350가구 불편
- 전문가도 "미친 짓"…목숨 위협하는 10대 '킥라니'
- 동전으로 190만 원 벌금 냈다가…"사법 자원 낭비" 또 벌금
- "왜 여기서 싸워"…황소 2마리 난입해 상점 아수라장
- 한밤중 주택가에 호랑이 '어슬렁'…주민들 공포에 떨어
- [뉴스딱] 30년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범행 저지른 이유
- [뉴스딱] "이런 경우는 처음"…장애인 주차구역에 휠체어 덩그러니
- 폭우 내리는데 "살기 싫다" 중랑천 투신…뛰어든 경찰
- "내가 음주운전" 거짓말했다 결국…도망간 상사는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