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새 앨범, 우리의 터닝 포인트될 것"[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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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서머퀸을 예고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인터뷰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으로 컴백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노지선은 "프로미스나인의 터닝포인트 같은 앨범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내달 12일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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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서머퀸을 예고했다.
23일 매거진 '싱글즈'는 프로미스나인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흰티에 데님팬츠, 러블리한 화이트톤 착장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마치 친구들과 휴가를 즐기듯 편안한 무드에서 순수한 매력의 화보를 완성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인터뷰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으로 컴백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이새롬은 "작년 프로미스나인은 꽃이 만발하기 전 개화기였다. 컴백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다진 지금은 꽃망울들이 기지개를 켜듯 피어났다"고 말했다. "이번 컴백으로 플로버(flover, 팬덤명)와 대중에게 만개한 여덟 송이의 꽃다발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
새 앨범의 매력 포인트도 전했다. 박지원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과 퍼포먼스를 고민했다. 타이틀곡 후렴에 시원한 가창력을 더하기 위해 여러 번 녹음했다. 그 과정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와 기뻤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노지선은 "프로미스나인의 터닝포인트 같은 앨범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송하영은 컴백 준비로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도 "침대 위에 누울 때 평소보다 더 뿌듯한 감정과 행복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내달 12일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으로 컴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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