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日 앱스토어 매출 1위 ‘재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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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게임매출 1위에 올랐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21일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 3.5주년 생방송을 통해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한바 있다.
개발사 넥슨게임즈의 MX스튜디오 김용하 총괄 PD는 "이번 3.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에 많은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이 호응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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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는 23일 이른 오전부터 게임매출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전일 60위권 바깥에서 단숨에 매출 3위로 상승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이전에도 현지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바 있다.
넥슨게임즈는 “해당 성과는 지난 22일 점검 후 진행된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21일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 3.5주년 생방송을 통해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한바 있다. 해당 생방송은 약 13만명의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업데이트 내용은 한정 페스 캐릭터 ‘호시노(무장)’와 ‘시로코 테러’ 출시, 메인 스토리 볼륨1(Vol.1) ‘대책위원회 편’ 제3장 ‘그 꿈이 남기고 간 흔적들’ 파트5와 이벤트 스토리 ‘쉬사이드 아웃사이드(Sheside outside)’ 추가, 타워 디펜스 장르의 미니 게임 콘텐츠 ‘Hi-Lo Ha-Lo’ 등이다.
또 일본 서비스 3.5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지역에 위치한 ‘아키바 코 갤러리(Akiba CO Gallery)’에서 ‘블루 아카이브 3.5주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8월 2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대형 서점 체인 ‘츠타야(TSUTAYA)’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1일과 12일 개최되는 ‘코미케 104’에도 참가해 ‘블루 아카이브’ 공식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개발사 넥슨게임즈의 MX스튜디오 김용하 총괄 PD는 “이번 3.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에 많은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이 호응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최근 출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초반 흥행에 주목 받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스팀’ 누적 매출을 5130만 달러(데이터 분석 프랫폼 Gamalytic 인용)로 추산하고 올해 ‘퍼스트 디센던트’의 매출 기여도를 859억원으로 추정했다. 교보증권 김동우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하고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기”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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