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보건소, 10개 기관과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협약

장지현 2024. 7. 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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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보건소는 23일 울산 엘리야 병원 등 10개 기관과 제1호 생명 존중 안심마을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6개 영역 1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자살위험 수단 적극 차단 등 지역사회 자살 예방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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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보건소, 제1호 생명 존중 안심마을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협약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23일 울산 엘리야 병원 등 10개 기관과 제1호 생명 존중 안심마을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6개 영역 1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자살위험 수단 적극 차단 등 지역사회 자살 예방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제1호 생명 존중 안심마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안심마을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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