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2주간 응급실行…"고통스러운 병"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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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혜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강아지들과 한가로운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서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구요. 그래서 드디어 쉬러 옴"이며 강아지들과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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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혜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강아지들과 한가로운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응급실을 찾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구요. 그래서 드디어 쉬러 옴"이며 강아지들과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이에 방송인 노홍철은 "누나아! 왜 또 왜?"라는 댓글을 달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고 배우 오연수는 "어머나 아팠구나. 푹 쉬다 와"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2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한 바 있어 이번 소식에 많은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렸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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