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아 완판 달성→BAE173·판타지 보이즈 배당금 받는다

뷰티 브랜드 룰루아가 완판을 달성하면서 모델인 BAE173, 판타지 보이즈도 배당금을 받는다.

룰루아(Lullua)는 지난 19일 국내 론칭 후 판매 시작 12시간 만에 립, 선스크린 제품을 품절시키며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이에 온라인 광고 모델로 파급 효과를 낸 BAE173, 판타지 보이즈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룰루아는 앞서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열린 일본 베루나돔에서 단독 판매를 진행했다. 일본 단독 판매 당시, 룰루아는 판타지 보이즈 멤버 홍성민, 김규래의 사인회를 열며 현지 팬들에게 열띤 반응을 얻었다.

뷰티 브랜드 룰루아가 완판을 달성하면서 모델인 BAE173, 판타지 보이즈도 배당금을 받는다.

이어 일본에서는 룰루아의 립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2만 세트를 전부 매입하기도 했다. 이처럼 룰루아는 론칭되자마자 뷰티 트렌드를 선도,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BAE173, 판타지 보이즈가 인기 뷰티 브랜드의 메인 테마송을 불러 화제가 됐다.

BAE173,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9일 오후 6시 뷰티 브랜드 룰루아의 메인 테마송 ‘투. 마이 디어’(To. My Dear)를 발표했다. ‘투. 마이 디어’는 서정적인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다.

BAE173은 지난 5월 한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마카오에서 팬콘서트 2nd FAN CONCERT : POLARIS(폴라리스)를 마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판타지 보이즈는 최근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서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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