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3곳 본격 운영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3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장소는 후릉공원, 바드래공원, 감나무골공원 등 3곳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50분 가동하고 10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안전요원을 장소당 3명씩 배치하고 상황실을 운영해 안전 관리를 한다.

동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과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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