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소형폐가전·보조 배터리 수거'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하이마트가 다음 달 31일까지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소형가전, 보조 배터리도 우리가 수거하마'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폐가전과 보조배터리를 전국 자원순환센터에 전달, 재활용 부품과 유해 부품으로 분류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롯데하이마트가 다음 달 31일까지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소형가전, 보조 배터리도 우리가 수거하마' 캠페인을 진행한다.
23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롯데하이마트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하나로 폐기하기 번거로운 소형 가전과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보조 배터리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들은 전국 33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설치된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다.
롯데하이마트는 폐가전 수거함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420여명에게 아이패드와 음식물처리기, 체중계 등 경품도 증정한다.
폐가전 수거함과 폐기할 가전을 사진으로 찍은 뒤 수거함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인증사진을 등록하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폐가전과 보조배터리를 전국 자원순환센터에 전달, 재활용 부품과 유해 부품으로 분류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3년간 연평균 3만여톤(t)에 달하는 폐가전을 회수했다. 지난 2021년부터 매장 쇼핑백을 무코팅·무표백 '크라프트지'로 교체했고, 자체브랜드(PB) 상품 '하이메이드(HIMADE)' 100여종은 코팅 박스 대신 친환경 포장재를 이용한다.
서강우 롯데하이마트 SCM부문장은 "가전 폐기물의 자원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이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폐가전과 연관된 환경문제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