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공상정, 운전 중 셀카 논란에 “어쩌라고, 삶이 너무 XX”

김명미 2024. 7. 23.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승연애3' 출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공상정이 도로교통법 위반 지적을 받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공상정은 7월 22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어디서 배워가지고. 서민형이 셀카 찍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상정의 연인 서민형이 운전 중 휴대폰 카메라를 보며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상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환승연애3' 출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공상정이 도로교통법 위반 지적을 받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공상정은 7월 22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어디서 배워가지고. 서민형이 셀카 찍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상정의 연인 서민형이 운전 중 휴대폰 카메라를 보며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를 지적했고, 공상정은 곧바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공상정은 "삶이 너무 XX하다"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뭐 어쩌라고 어쩌고저쩌고 어쩌라고"라는 글을 남기며 불쾌감을 표출했다.

한편 공상정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연소 스타터 심판으로 '환승연애3'를 통해 전 연인 서민형과 재회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