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수위 상승…차량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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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서울 잠수교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3일) 오전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오전 9시 37분 부로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며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의 수위가 오전 9시 20분 기준 6.09m를 넘기면서 선제적으로 통제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잠수교는 수위 5.5m가 넘으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6.2m 이상일 경우 차량 통행도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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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서울 잠수교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3일) 오전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오전 9시 37분 부로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며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의 수위가 오전 9시 20분 기준 6.09m를 넘기면서 선제적으로 통제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잠수교는 수위 5.5m가 넘으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6.2m 이상일 경우 차량 통행도 중단됩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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